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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입국 절차 2026 디지털 입국카드(TDAC) 신청 방법 총정리

by 퇴근하고 떠나는 직장인 2026. 7. 7.

태국 입국 절차 2026 디지털 입국카드(TDAC) 신청 방법 총정리

2026년 현재 태국에 입국하려면 비자 유무와 상관없이 디지털 입국카드(TDAC)를 입국 전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한다. 공식 사이트는 tdac.immigration.go.th 하나뿐이며 완전 무료다. 과거 종이로 쓰던 입국신고서(TM6)는 폐지됐고, 신청은 입국일을 포함한 3일 이내에 할 수 있다.

이 글은 2026년 7월 2일 기준으로 TDAC가 무엇인지, 신청 방법과 필요한 정보, 검색 상단에 뜨는 가짜 유료 사이트를 구분하는 법, 한국인 무비자 체류 조건과 준비물까지 한 번에 정리한 것이다. 태국 첫 여행자나 가족 여행객, 방콕·푸껫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태국 입국 TDAC 핵심 정보 한눈에 보기

먼저 자주 찾는 항목을 표로 정리했다. 세부 절차는 아래 소제목에서 하나씩 설명한다.

항목 내용
제도명 디지털 입국카드(TDAC,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시행 시점 2025년 5월 1일부터 전 외국인 의무 (항공·육로·해로)
공식 사이트 tdac.immigration.go.th (유일 공식, 우측 상단 한국어 전환)
비용 무료 (공식 사이트에는 결제 시스템 자체가 없음)
신청 시점 입국일 포함 3일 이내 (약 최대 72시간 전부터)
필요 정보 여권·개인정보·항공편·태국 내 숙소 주소·건강신고
제출 후 QR코드 접수 확인서를 이메일로 받아 인쇄·저장해 입국심사 때 제시
성격 비자가 아니라 입국신고서 (작성 자체가 입국을 보장하지는 않음)

TDAC(태국 디지털 입국카드)는 외국인이 태국 입국 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전자 입국신고서다. 태국은 2025년 5월 1일부터 이 작성을 전면 의무화했다(2026-07-02 기준).

TDAC란 무엇이고 언제부터 의무인가

TDAC는 외국인이 태국에 입국하기 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전자 입국신고서다. 태국은 2025년 5월 1일부터 항공·육로·해로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작성을 의무화했다. 기내나 입국장에서 종이로 쓰던 입국신고서(TM6)를 디지털로 대체한 제도이며, 기존 항목에 여행 계획·건강상태 관련 문항이 추가됐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점이 하나 있다. TDAC는 비자가 아니다. 무비자 입국자든 관광비자·장기비자 소지자든 예외 없이 매 입국 때마다 새로 작성해야 한다. 한 번 입국할 때 한 건이 유효하므로, 태국을 여러 번 드나든다면 그때마다 다시 신청한다.

TDAC 신청 방법 단계별 정리

신청은 공식 사이트 tdac.immigration.go.th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한다. 작성 가능 시점은 입국일을 포함한 입국 전 3일 이내다. 예를 들어 5월 4일에 입국한다면 5월 2일부터 4일 사이에 작성할 수 있다. 태국 이민국 공식 안내는 이를 "입국일 포함 3일 이내(약 최대 72시간 전부터)"로 표현한다.

아래는 실제 화면 흐름을 순서대로 정리한 것이다.

  1. 공식 사이트 tdac.immigration.go.th에 접속한다(주소에 go.th가 있는지 확인).
  2. 여권 정보를 입력한다. 여권 하단 기계판독영역(MRZ)을 스캔·업로드하면 자동 입력할 수도 있다.
  3. 개인정보(성명·국적·전화번호·이메일)를 입력한다.
  4. 여행 정보(항공편 번호·여행 목적·태국 내 숙소 주소)를 입력한다.
  5. 태국 보건부가 요구하는 건강상태 신고 항목을 작성한다.
  6. 내용을 검토한 뒤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제출한다.
  7. 입력한 이메일로 QR코드가 포함된 접수 확인서가 발송되면, 이를 다운로드·인쇄해 입국심사 때 여권과 함께 제시한다.

제출한 뒤에도 여행 전까지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다만 성명·여권번호·국적·생년월일 4개 항목은 변경할 수 없다. 이 항목이 틀렸다면 새 양식을 다시 제출하면 되고, 가장 최근에 제출한 것이 사용된다.

종이 TM6와 디지털 TDAC는 무엇이 다른가

가장 큰 변화는 "입국 전 온라인 사전 작성"이 필수가 됐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기내나 입국장에서 종이 신고서(TM6)를 받아 손으로 썼지만, 지금은 입국 전에 스마트폰으로 미리 제출한다. 두 방식의 차이를 표로 정리했다.

구분 종이 TM6 (과거) 디지털 TDAC (현재)
형태 종이 신고서 온라인 전자 신고서
작성 시점 기내·입국장에서 현장 작성 입국 전 3일 이내 온라인 작성
항목 기본 인적·여행 정보 기본 항목 + 여행 계획·건강신고 추가
비용 무료 무료
제출 결과 종이 제출 QR코드 접수 확인서(이메일)

종이 TM6는 코로나19 이후 입국 적체를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사용이 중단됐고, 여러 차례 유예를 거쳐 2025년 5월 1일부터 디지털(TDAC)로 전환됐다.

TDAC는 정말 무료인가 — 가짜 유료 사이트 주의

공식 TDAC 신청은 전액 무료다. 공식 사이트에는 결제 시스템 자체가 없다. 문제는 구글 등에서 'TDAC'를 검색하면 공식 사이트가 아닌 유료 대행 사이트가 검색 상단에 광고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들은 무료인 신청을 대행한다는 명목으로 수천 바트(해외 보도 기준 1인당 약 10~100달러 이상)를 청구한다.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주소에 태국 정부기관을 뜻하는 go.th가 포함됐는지 반드시 확인하라고 안내한다. 가짜 사이트는 태국 국기나 공식 로고를 흉내 내고, 회사 주소·등록번호를 숨기며, 환불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래 체크리스트로 공식과 가짜를 구분할 수 있다.

  • 주소: 공식은 go.th가 들어간다. go.th가 없으면 의심한다.
  • 비용: 공식은 무료다. 수수료를 요구하면 가짜다.
  • 결제 요구: 공식은 카드 결제 단계가 없다. 카드번호를 요구하면 중단한다.
  • 연락처: 공식 기관은 정보를 공개한다. 회사 정보가 숨겨져 있으면 의심한다.

이미 유료 사이트에 결제했다면 카드사에 사기 거래로 신고하고, 태국 사이버경찰 핫라인(1441) 또는 온라인 신고센터(1212)로 신고할 수 있다.

한국인은 태국에 며칠 머물 수 있나

한국인은 1981년 체결된 한·태 비자면제협정에 따라 관광 목적에 한해 비자 없이 최대 90일 체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안내하는 내용이며 다수 국내 언론도 동일하게 보도했다.

다만 여기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 주한 태국대사관(서울)의 무비자 안내 페이지에는 한국인 무비자 체류가 "30일"로 표기돼 있어 출처 간 표기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90일을 확정된 수치로 단정하지 않는다. 체류 일수와 세부 조건은 출발 전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이용 항공사, 공식 안내로 반드시 재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비자 조건은 관광 목적 기준이며 취업 목적은 해당하지 않는다.

입국 시 공통 요건으로는 여권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이 요구된다. 여기에 더해 입국심사관 재량으로 왕복 또는 출국 항공권, 숙소 증빙, 소지금 증빙을 요구할 수 있다. 소지금 금액 기준은 출처마다 달라 특정 액수로 단정하기 어렵다. 요구될 수 있는 재량 항목 정도로 이해하고, 왕복 항공권과 숙소 예약 정도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2026년 태국 입국에서 바뀐 것과 ETA 오해

2026년 태국 입국과 관련한 변화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디지털 입국카드(TDAC) 전면 의무화가 정착했다. 2025년 5월 1일 시행된 TDAC가 2026년에도 유지되고 있으며, 종이 TM6는 완전히 폐지됐다. 여행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는 "입국 전 온라인 사전 작성"이 필수가 됐다는 점이다.

둘째, 일반 무비자면제제도의 체류 기간이 축소됐다. 태국은 2024년 7월 한국·미국 등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최대 60일 무비자 체류를 허용했으나, 2026년 5월 19일 내각이 이를 30일로 축소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 변경은 관보 게재 후 시행된다. 다만 한국은 별도의 양자 비자면제협정이 우선 적용돼 이 축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대사관과 언론의 설명이다. 즉 이 60일에서 30일로의 축소를 한국인 기준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 가지 더 정리하면, 2026년 현재 태국의 ETA(전자여행허가)는 시행되지 않았다. 여행 커뮤니티에 "태국 ETA를 따로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지만, 태국의 ETA 계획은 TDAC로 대체·통합됐다. 2026년 7월 기준으로 한국인이 별도의 ETA를 받을 필요는 없다.

태국 입국 준비물 체크리스트

출발 전 아래 항목을 점검하면 입국심사에서 당황할 일이 줄어든다. 실제로 이 글을 정리하며 여러 공식 안내와 TDAC 신청 화면 흐름을 직접 대조해보니, 준비물 중 가장 빠뜨리기 쉬운 것은 "TDAC QR 접수 확인서"와 "여권 유효기간 6개월"이었다. TDAC를 미리 작성해 두고도 확인서를 저장·인쇄하지 않으면 입국장에서 다시 열어야 하므로, 확인서는 이메일에서 미리 내려받아 캡처와 인쇄본을 함께 두는 편이 확실했다.

  • 여권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TDAC 접수 확인서 (QR코드, 인쇄본 또는 화면 캡처)
  • 왕복 또는 출국 항공권 (재량 확인 대비)
  • 숙소 예약 확인서 (재량 확인 대비)
  • (재량) 소지금 증빙 — 요구될 수 있음, 금액 기준은 공식 확인
  • 여행 목적이 관광인지 재확인 (무비자는 관광 기준)

자주 묻는 질문 (FAQ)

Q. 태국 디지털 입국카드(TDAC)는 꼭 해야 하나?
그렇다. 2025년 5월 1일부터 모든 외국인에게 의무이며, 무비자 입국자와 비자 소지자 모두 예외가 없다.

Q. 며칠 전부터 신청할 수 있나?
입국일을 포함한 3일 이내(약 최대 72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다.

Q. 정말 무료인가?
공식 사이트 tdac.immigration.go.th는 완전 무료다. 수수료를 요구하면 가짜 대행 사이트다.

Q. TDAC를 안 하면 어떻게 되나?
탑승이 거부되거나 입국심사가 지연될 수 있다. 다만 TDAC 작성 자체가 입국을 보장하지는 않는다(심사 신속화 목적).

Q. 아기나 아이도 따로 해야 하나?
그렇다. 유아를 포함해 전원 각자 작성해야 한다(한 신청서에 동반자로 추가하는 방식도 가능).

Q. 환승만 하는데도 필요한가?
이민심사를 통과하지 않으면(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필요 없고, 공항 밖으로 나가면 필요하다.

마무리와 출처

2026년 7월 2일 기준으로 태국 입국은 디지털 입국카드(TDAC) 작성이 필수다.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공식 사이트 tdac.immigration.go.th에서 무료로, 입국일 포함 3일 이내에 신청하고, QR 접수 확인서를 챙기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가짜 사이트를 피하는 것이다. 한국인 무비자 체류 일수(90일)는 출처 간 표기가 달라 출발 전 공식 확인이 필요하다.

출입국·비자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입국 전 아래 공식 자료로 최종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 태국 이민국 TDAC 공식 사이트: tdac.immigration.go.th
  •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입국 안내 공지

기준일: 2026-07-02 / 이 글의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출입국 정책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므로 신청·출발 전 공식 사이트와 대사관, 이용 항공사에서 반드시 최종 확인해야 한다.